오늘의 점심 서브웨이입니다.
저는 사실 서브웨이 덕후에요.
지난여름 한창꽃혔을 때는
진짜 말 그대로 맨날가서
사장님이 똑같이 드리면되죠 묻곤 했어요. ㅋㅋㅋ
스테이크치즈
핫칠리+바베큐+어니언 소스
할라피뇨 많이~
내 힐링푸드 넘나맛난것!
요즘 핫하다는 명랑핫도그
안양에도 생겼대서 가봤어요.
주문하자마자 반죽 묻히고
튀기기 때문에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
제 앞에 손님이 세팀인가 있었는데
한 십분정도 기다린듯 싶어요.
제가 시킨건 체다핫도그? 였어요.
설탕도 묻히고 앞에 놓인소스 듬뿍 뿌려서
바로 냠냠 먹느라 사진 다 흔들렸네요. ㅋㅋ
진짜 맛있어요.
뜨끈뜨근한 걸 바로 먹어서 그런가
빵부분도 체다치즈도 입에서
살살녹았어요.
진짜 말그대로 치즈가 뚝뚝 흐르더라구요.
좀 기다려야하는 거 뺴면 진짜 맛있고 좋았네요.
'일상 >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양 일번가]명동돈까스 (0) | 2017.02.06 |
---|---|
[안양/박달동]해물뼈찜이 끝내주는 대청마루 (0) | 2017.02.05 |
[화천맛집/산천어축제맛집]안동국밥 (0) | 2017.01.30 |
[화천맛집]산채골 (0) | 2017.01.30 |
안양/청년다방 (0) | 2017.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