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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음식

[코스트코]뼈없는 오리주물럭 리뷰-가격,맛,성분 코스트코뼈없는 오리주물럭 우리집 단골메뉴인 뼈없는 오리주물럭입니다. 코스트코가면 오리주물럭이나 찜닭중 한가지는 꼭 사오는 편이에요. 코스트코 양념고기들이 살짝 달다구리한 감이 없잖아 있지만 그래도 평타이상은 하는 것같아요. 왠만한 밖에서 파는 음식들보다 맛있더라구요. 가격도 저렴한 편이구요! 양이 좀 많은 편인데 5인가족이 먹어도 조금씩 남더라구요. 오리주물럭도 사오자마자 비닐봉지에 소분해서 사온 뒤 7일내 먹을것만 냉장실에 두고 다 얼려 놓으면 바쁠때 한봉지씩 꺼내서 후다닥 해먹기 좋아요. 뼈없는 오리주물럭이에요. 강렬할 정도로 시뻘건 양념이 입혀진 오리와 채썰어진 대파 몇조각이 보입니다. 너무 빨개서 무서울 정도지만 막상 먹어보면 그렇게 많이 맵지는 않아요! 가격은 약 1.6kg에 24000원정도 입.. 더보기
[코스트코]버라이어티 머핀 A 리뷰-가격,칼로리,맛 코스트코 버라이어티머핀 치즈케이크와 더불어 코스트코의 상징과도 같은 빵이죠. 오랫만에 머핀을 사와봤습니다. 코스트코 머핀세트는 3가지종류정도 사본거 같은데, 제가 사온 초코, 호두,블루베리 세트, 초코가 빠지고 시나몬머핀,호두,블루베리 이렇게 세개가 담긴 세트, 그리고 오직 초코만 12개들어인는 초코머핀세트가 있었네요. 코스트코 빵중에선 머핀이나 데니쉬를 많이 사는 편인데요. 워낙 머핀이 커다란터라 지난번 구매했을 때 다먹느라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한동안 안사오다가 갑자기 또 땡겨서 한번 사와봤어요. 코스트코 머핀은 진짜 크기가 거진 일반 머핀의 2배정도는 되는 듯해요. 그래서 저는 머핀 사오면 전부 4등분으로 자른뒤에 일주일동안 먹을 수 있을 만큼만 실온에 놓고 나머진 비닐에 꽁꽁싸서 냉동실에다가 바.. 더보기
[코스트코] 로스트비프 샌드위치 후기, 가격, 맛 코스트코 로스트비프 샌드위치 오랫만에 코스트코에 들렀다가 사왔어요. 보통 핫도그나 조각피자를 사오는데 왠지 궁금해져서 한번 사와봤어요. 가격은 6700원! 코코 음식치고는 비싼편이라 조금고민했는데 주문한거 받는 순간 인정.. ㅋㅋㅋ 뭔가 엄청길어요. 로스트비프 샌드위치 속 모습. ㅋㅋㅋ 또 깜빡하고 한입 먹다가 찍었네요. 알아볼수있는 내용물은 토마토랑 양파 당근 그리고 로스트비프. 괜히 잘라본 단면샷! 제일중요한 맛은! 일단 빵은 바삭하게 오븐에 한번 더 구운 바게뜨 같은 느낌입니다. 부드럽다기 보단 터프! 터프!하십니다. 소고기는 대패삼겹살같이 얇은 소고기가 켜켜히 쌓여져 있고, 여러야채들은 잘게 썰어져서 소스와 잘 어우러져 있습니다. 바삭하게익힌 소고기의 식감과 물컹한 토마토 그리고 아삭한 양파의 식.. 더보기
[코스트코] 소고기잡채 간편식추천 코스트코 소고기잡채 코스트코에서 소고기잡채를 사봤어요. 코코가면 간편식 2~3개 정도는 사다가 집에 쟁여놓고 급할때마다 꺼내먹으면 좋아요. 양이 많은게 흠이라면 흠이지만, 사다가 바로 소분해서 그 주에 먹을것만 냉장해 놓고 나머진 다 냉동시켜놓으면 두고두고 먹을 수 있어서 좋답니다. 비주얼은 이렇게 생겼어요. 딱봐도 고기랑 야채가 참 풍성하게 들어있네요. 1.4kg정도 되는데 16882원이네요. 가성비는 진짜 코코가 갑인듯 싶어요. 성분표에요. 고기는 호주산이고 여러 재료들이 들어갔네요. 근데 재료들중 설탕도 그렇고 액상과당에 배퓨레 양파퓨레? 뭔가 달다구리가 많은 기분이 듭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뚜껑을 열어본 모습. 옆에 버섯이 가장 강렬하게 시선을 강탈하네요. 참고로 저거 조리하기전에 좀 뜯어 주셔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