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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안양/삼막사]상다리가 부러지는 보쌈정식, 흥부가 -가격,메뉴,맛,위치 흥부가제 돈내고 직접 먹어보고 쓰는 아주 솔직하고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오랫만에 다녀온 단골집이에요.여기는 거의 6~7년정도 다닌거 같아요.흥부가로 바뀐지는 얼마안됬지만전에도 놀부보쌈이라고 보쌈집이있었는데그집 사장님이 차리신 집이거든요. 보통 전엔 쌈도둑이라고 거기로 많이손님들이나 어르신분들 모시고 갔었는데 흥부가로 리뉴얼한 후 상차림이 한정식처럼단정하고 맛있어져서 주로 주위분들 모시고 갈때면 자주가고 있어요. 심할땐 한달에 4번간적도 있었네요. ㅋ 음식맛은 기본적으로 좋구요.가격도 그냥 한정식이라고 생각하고 가면만원~13000원 정도라 상당히 괜찮구요.칸막이도 있어서 손님모실땐 좋더라구요. 들어가는 입구입니다.조금 애매한 위치에 있어서 처음엔 좀 찾기 어려울지도 모르겠어요.가게 앞에 가게소유의 주차장이.. 더보기
[안양/범계]애슐리 W 4월 치즈축제 평일런치, 가격, 솔직리뷰. 2017년 안양/범계 NC백화점애슐리 치즈축제 제 돈내고 직접 먹어보고 쓰는 아주 솔직하고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SNS에 애슐리 치즈축제 사진이 많이 돌아다니더라구요.그래서 오랫만에 또 에슐리 다녀왔습니다.지난번 딸기축제 갔다온게 마지막이었으니까거의 한달만이네요. 애슐리 딸기축제 리뷰 보러가기 치즈축제 작년에도 한번 했었던 것 같은데올해에는 어떻게 메뉴가 바꿨을지 궁금했어요. 일하는 동생 꼬셔서 애슐리로 고고.!안양에 애슐리는 안양일번가 2001아울렛에 애슐리클래식,그리고 범계 NC백화점에 애슐리 W 이렇게 두개 있어요.클래식은 가봤는데 솔직히 샐러드바에 뭐가 별로없어요.그래서 집에서 조금 거리가 있지만 애슐리는 범계로! 애슐리가 있는 10층에 도착하니 치즈치즈한 입간판이 반겨줍니다. 노랑노랑한게 진짜 치즈치즈하네.. 더보기
[안양/맛집]지호 한방삼계탕 ː 뜨끈한 국물이 끝내주는 삼계탕집 지호 한방삼계탕 오랫만에 삼계탕 먹으러 갔다왔어요. ㅎㅎ지난번에 다녀온 양고기집 바로 아래층에 위치해있어요.집이 근처이다 보니 이쪽으로 외식을 많이 하게 되네요.ㅋㅋㅋ차타고 조금만 나가도 일번가에 먹을거 짱많은데,귀찮아서 걸어서 갈수 있는데로만 자꾸 가게 되요. ㅠㅠㅋㅋㅋ 여기도 나름 제 단골집이에요. ㅎㅎ 가깝기도 하지만, 국물이 끝내줘서 뭔가 허한 기분이 들때면 가서 국물 한사발 똬~ 하고 들이키면 기운이 나는 느낌적느낌! 외관은 이렇게 생겼어요. 주차공간은 따로 없구, 가계앞 도보에 그냥 대두시거나조금 아래 쪽에 공용주차장이 있어요. 가까움! 지호 한방삼계탕 전화번호031)449-9990 자세한건 여기 전화해서 문의해보셔요. 오늘도 열심히 찍습니다.지호 한방삼계탕 메뉴판이에요.여기메뉴 거의다 먹어봤.. 더보기
[안양예술공원/맛집]단돈 5000원으로 호텔 런치 한식 부페! 5000원 호텔 런치 부페 오늘은 우리동네 어머님들 사이에서 가장 핫하다는 호텔 부페에 다녀왔어요. 안양예술공원 초입에 위치한 작은 호텔인데들은바로는 호텔이 지어질 당시에 하도 반대가 많아서이미지도 쇄신시킬 겸 5000원 런치부페를 시작했다해요.런치로 번 돈은 매주 일요일 소외계층에게 기부한다고 들었어요. 사실 부페.. 라고 하기엔 좀 소소한면이 없잖아있지만,5000원이면 보통 국밥이나 기타 밥들보다 저렴하잖아요. 편의점 도시락도 요즘엔 막 삼천원 사천원 하던데 ㅠㅠ가성비는 대박인듯 싶어요. 안양예술공원들어가는 입구 잘 살펴보시면슈퍼가하나있고 그 옆쪽에 위치한 호텔이에요.그 근처에서 가장 깔끔한 건물이라 쉽게 알아보실 수 있을거에요 이름이 CS PREMIER HOTEL 이네요. 입구로 들어가셔서 엘레베이.. 더보기
[안양/맛집] 가성비 갑인 돼지고기집, 풍년집! 풍년집 정육식당 안양역점 오랫만에 고기먹으러 갔다왔어요. 체인점이라 여기저기 많이 있어서 별로 특별할점은 없지만, 가격도 좋고 고기도 괜찮아서 가끔 찾는 풍년집입니다. 안양여중 건너편에 위치해있어요. 주변에 풍년집이 두집이 있는데, 굳이 여기가는 이유는 여기 안양역점 이모들이 진짜진짜 친절하셔요. 밑반찬 같은 것도 바로바로 넉넉하게 채워주시고 좋아요. 단점이 있다면 주차공간이 따로 없다는점 정도네요. 하지만 버스정류장이 정말가까워요. 풍년집 외관! 특별할건 없죠?ㅎ 가게는 너무크지도 작지도 않아서 단체로 가실려면 예약하셔야 할거에요. 나름 동네맛집이라 평소에도 세네팀정도는 꾸준하게 있는것 같더라구요. 소심하게 찍어본 내부 모습 이네요. 좌식도 있고 의자식 (?)도 있어서 편한데로 앉을수 있어요. 고기집인.. 더보기
[안양]르브레드랩(LE BREAD LAB)-생딸기오믈렛 르브레드랩(LE BREAD LAB) 딸기오믈렛빵 요즘 핫하다는 그 빵가게가 안양에도 생겼다고 해서 다녀와봤어요. 다른 곳엔 웨이팅이 많데서 긴장하고 갔는데 제앞으로 2팀 밖에 없어서 오분도 안걸리게 사왔네요. 가게는 롯데리아 안양일번가점 근처에 있고 핑쿠핑쿠한 간판으로 되잇어 진짜 찾기 쉬워요. 가게도 온통 핑쿠핑쿠해서 넘나 이쁘더라구요. 핑크색 머그 진짜 이쁘던데 다음에가면 하나 사와야겠어요. 짠~ 박스마저 참 예쁘네요. 여기선 이렇게 한박스씩 팔아요. 기본 10000원에서 15000원사이에요. 저는 생딸기 오믈렛 13000원짜리 한 박스를 사왔어요. ~! 시선강탈! 넘나 이쁜 것 ㅠㅠ 보기만해도 배불러지는 영롱한 비쥬얼이에요. 와 진짜 다시봐도 너무 예쁘네요. ㅋㅋ 한박스에 24개 오믈렛이 들어있어요.. 더보기
[안양/석수동]착한가격으로 양고기를 배터지게! 대교양고기 대교양고기 오랫만에 다녀온 단골집!진짜 맛있는 양고기를 먹을수 있는 집이에요.사장님내외분께서 중국어도 잘하셔서중국인 손님들도 굉장히 많이 오셔요. 가격도 정말 저렴하고 고기도 정말 좋아요.저희 가족들 모두 양고기 여기서 처음 접했었는데,양고기 냄새도 없고 진짜 맛나서 다들이제 양고기 없어서 못먹을 정도랍니다. ㅎㅎ 거의 한달에 두세번은 꼭 가는 듯 싶어요. 들어가는 입구에요.처음가시면 눈에 잘 안띄어서 헤메실수도 있어요. 아래층에 삼계탕집이 있는데 모퉁이 돌으시면 올라가는 계단 찾으실 수 있어요.대교 양고기는 2층에 있습니다. 입구에 걸려있는 양고기의 효능이라네요. ㅎㅎ 메뉴판이에요.보이시나요 넘나 착한 가격이죠. ㅠㅠ 저희 가족은 5명인데 생 양고기 1.2kg+300~600g시키면 딱 맞더라구요. 친구.. 더보기
[안양 일번가]가성비 갑! 장우동 장우동 오랫만에 다녀왔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아서 고등학생 때 뺀질나게 드나들었었죠. 안양일번가에 가끔씩 나가면 한달에도 간판이 몇개씩이나 바뀔만큼 망하는 가게들도 많고 한데 벌써 여기에 드나든지도 십년이 넘었네요. 비빔만두를 여기서 처음 먹어보고 세상에 이런음식이?!하던게 엊그제같은데 그게 벌써 십년이넘었네요. 안없어지고 오래오래있었으면 하는집이에요. 오랫만에 갔더니 리모델링했는지 깔끔해졌더라구요. 장우동 메뉴판입니다. 가격 참 여전히 착하네요. 장우동은 선불이래요. 야채김밥 입니다. 야채랑 단무지 오뎅만 딱 들어있는 초 심플한김밥 입니다. 여기저기 곁들여 먹기좋아요. 기본 우동 입니다. 그냥 우동인데 국물이 맛나요. 한창 먹을 땐 천원짜리 공기밥 추가해서 밥까지 말아서 먹었었던 기억이 있네요... 더보기
[안양/범계]애슐리-딸기축제 평일런치! 애슐리 딸기축제 애슐리 딸기축제가 시작됬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오랫만에 다녀왔어요. 졸업시즌이라 그런지 평일런치인데도 웨이팅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요. 저희는 다행이 열한시 반쯤? 일찍가서 웨이팅 없이들어갔지만 조금만 늦었어도 엄청 기다릴뻔했어요. ㅠㅜ 먼저 까먹기전에 애슐리가격이 올랐더라구요. 천원이랬나? 직원분이 가격올랐다고 괜찮으시냐고 물어보더라구요. 평일런치 가격 13900원입니다. 딸기시즌을 알리는 입간판! 핑크핑크하네요. 첫접시는 풀 비슷한것들로 시작. 저는 애슐리 리코타치즈 정말 좋아해요. 다른 지점도 가서 먹어봤지만 범계가 적당히 꾸덕꾸덕한게 제일 맛있어요. 고기고기. 런치여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치킨이 후라이드로 바꼈더라구요. 간장치킨 좋아했는데 아쉬워요. ㅠ 근데 후라이드도 나름 괜찮았어요... 더보기
[안양일번가/카페]더착한커피 더착한커피 지인과 밥먹고 들러본 더착한커피입니다. 생긴지 좀 된것 같은데 처음 가봤네요. 카라멜 마끼야또와 아메리카노에요.아메리카노 마셔봤더니 맛있더라구요. 카라멜 마끼야또야 뭐 당연히 맛있죠. ㅎㅎ 요렇게 간단한 라떼아트도 해주시네요. 두잔 다 삼천원 안쪽이었던것같아요. 시내 중심가에서 좀 벗어나있어서 그런지 사람도 저희 말고 한팀밖에 없었어요. 커피도 괜찮고 무엇보다 조용해서 좋더라구요. 사장님도 되게 친절하셔요. 조용한카페 찾으실 때 한번쯤 가봐도 좋을 듯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