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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밑반찬

입맛 돌아오는 아삭아삭 봄동겉절이

봄동겉절이



없던 입맛도 되찾아주는 맛깔난 봄동겉절이에요.

봄동무침에 밥 쓱쓱 비벼먹으면
그야말로 밥도둑이 따로없죠.


놔두면 맛이없어지니까 

한번에 먹을 분량만 만드시는게 좋아요.

돼지고기랑도 정말 잘어울리니 

고기랑 곁들여 먹어도 크~ 말이 필요없죠.

요즘이 봄동 가장 맛있기도하고 엄청싸요.


 



재료


봄동 1단.



양념장재료(아빠숟가락기준)


고추가루(4) 멸치 액젓(2) 매실청(2) 다진마늘(2) 참기름(1)  파 한줌 .



레시피



봄동을 한단 준비합니다.
한장한장 잎을 떼서 씻어주세요.
뿌리부분에 흙이 있을 수 있으니 꼼꼼하게 해주세요.




고추가루 4, 멸치 액젓 2, 매실청 2 
다진마늘2, 참기름1,  파 한줌. 

분량대로 넣고 양념을 만듭니다.




무침류는 그냥 넣어버리면 
양념이 뭉쳐서 각각 따로 놀 수 있으니 
미리 양념을 잘 섞어놔주세요.




잘섞인양념장 위로 봄동 투하!

손으로 북북 찢어서 넣어주세요.


엄마가 알려준 방법인데

손으로 찢어넣어야 더 맛있어진데요.

이유는 모름. ㅎㅎㅎㅎㅎ


쓱쓱싹싹 잘버무려주세요.
간보시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마지막으로 깨소금을 솔솔 뿌려주시면 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