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겉절이
없던 입맛도 되찾아주는 맛깔난 봄동겉절이에요.
봄동무침에 밥 쓱쓱 비벼먹으면
그야말로 밥도둑이 따로없죠.
놔두면 맛이없어지니까
한번에 먹을 분량만 만드시는게 좋아요.
돼지고기랑도 정말 잘어울리니
고기랑 곁들여 먹어도 크~ 말이 필요없죠.
요즘이 봄동 가장 맛있기도하고 엄청싸요.
재료
봄동 1단.
양념장재료(아빠숟가락기준)
레시피
봄동을 한단 준비합니다.
한장한장 잎을 떼서 씻어주세요.
뿌리부분에 흙이 있을 수 있으니 꼼꼼하게 해주세요.
다진마늘2, 참기름1, 파 한줌.
분량대로 넣고 양념을 만듭니다.
무침류는 그냥 넣어버리면
양념이 뭉쳐서 각각 따로 놀 수 있으니
미리 양념을 잘 섞어놔주세요.
잘섞인양념장 위로 봄동 투하!
손으로 북북 찢어서 넣어주세요.
엄마가 알려준 방법인데
손으로 찢어넣어야 더 맛있어진데요.
이유는 모름. ㅎㅎㅎㅎㅎ
쓱쓱싹싹 잘버무려주세요.
간보시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마지막으로 깨소금을 솔솔 뿌려주시면 끝납니다.
'요리 > 밑반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료도 만들기도 초간단! 매콤 짭짤한, 꽈리고추볶음 (0) | 2017.03.16 |
---|---|
재료도 만들기도 초간단한 새콤달콤 미역초무침! (0) | 2017.02.23 |
양념이 쏙쏙! 맛있는 어묵볶음 만드는 꿀팁! (0) | 2017.01.26 |
초간단 간식으로 딱 좋은 고구마맛탕 (0) | 2017.01.26 |
없던 입맛도 돌아오는 세발나물무침 (0) | 2017.01.26 |